[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측근인 옛 동교동계 및 상도동계 전직 의원 20명이 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 입당은 최근 선대위를 구성하면서 쇄신갈등을 봉합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통합 행보로써 향후 대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다음은 입당한 전직 의원들 명단이다.
유갑종, 김형광, 이홍배, 안동선, 이길범, 송천영, 신민선, 박규식, 김영도, 이윤수, 국종남, 고홍길, 원광호, 지대섭, 조한천, 이강희, 하근수, 반형식, 이희규, 최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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