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절임배추 한정 특가 판매
2012-10-17 11:22:15 2012-10-17 11:23:4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초록마을은 유기농절임배추(1박스 10kg)를 2만9500원에, 무농약절임배추(1박스 10kg)를 2만4500원에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판매수량의 2배인 총 2만 박스를 한정수량으로 준비했으며 가격은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젓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젓갈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광천 토굴에서 자연 숙성한 멸치젓, 멸치액젓, 새우젓, 까나리액젓 등 젓갈 8종을 20% 할인해 예약판매한다. 예약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장은 "올해는 자연재해 및 기타 악재로 배추가격이 급등, 작년과 반전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양질의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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