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50만주를 시장에서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한 시장침체로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된 상황에서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
취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13년 1월 26일까지 3개월간이며 취득예정금액은 209억 2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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