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명품 적립식 플랜 YES'..푸어세대에 '적합'
2012-10-30 10:00:00 2012-10-30 10:00:00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하우스푸어, 렌트푸어, 허니문푸어, 에듀푸어 등등 ‘푸어(poor)’가 한국 사회를 덮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른바 ‘푸어 세대’가 은퇴할 즈음에는 지금 은퇴를 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훨씬 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푸어 세대’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지금부터 노후에 대해 준비해야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금리가 사상 최저로 내려가면서 은행에 적금을 넣어봐야 낮은 수익률에 세금 떼고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하면 원금을 모으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또 적립식 펀드를 하자니 유럽 재정위기로 불안하다.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신한금융투자의 ‘명품 적립식 플랜YES’(이하 ‘플랜YES’)다.
 
일반 적립식 투자는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한 투자 방법이지만 단기적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다. 특히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라면 장기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위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적립방식과 합리적인 목표수익률, 투자를 회수할 타이밍 등을 정하는 적립식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플랜YES'의 펀드 서비스는 매월 똑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정액적립식 외에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적립금액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며 부담스러운 지수에서는 추가 매수를 중단하거나 채권형 펀드와 같은 안전형 자산을 매수하는 등 투자자가 적립방법을 선택하여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가지수가 1800포인트에서 2200포인트까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 판단되면 1800에서 2200포인트 사이에서는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를 함께 적립한다. 그 밖에 1800 포인트 이하에서는 주식형 펀드를, 2200포인트 이상에서는 채권형 펀드를 적립해 낮은 지수에서는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시장 상승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부담스러운 지수대에서는 채권형 펀드에 적립해 자산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목표수익률(금액, 지수)을 선택한 후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이익실현을 실현해주기 때문에 환매시점의 고민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밖에 ‘플랜YES’에서는 투자자 별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직접 펀드(또는 ETF)를 고르고 투자성과를 관리하는 펀드서비스와 바쁜 고객을 위해서 복잡한 설정 없이 전문가가 대신해서 적립식투자를 해주는 랩서비스가 있다.
 
김성태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부장은 “적립식 토탈솔루션인 ‘명품 적립식 플랜YES’를 통해서 많은 적립식 투자자들이 라이프 플랜과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적립식 상품을 가입하고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투자성과를 관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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