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공식 타이틀 선정
2012-10-30 14:30:47 2012-10-30 14:32:3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아시아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를 공식 타이틀 명칭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감독모드로 알려진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도 그대로 활용한 친숙함이 특징이다.
 
'마구매니저'는 선수 카드등급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자신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세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선수 특이폼 구현과 함께 ‘마구마구’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기를 풀 3D로 실시간 중계로 구현한 점, 이용자 경기 복기를 위해 문자 중계를 제공하는 점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이 게임은 티스토어 등 이통 3사 오픈 마켓과 구글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한편 '마구매니저'는 다음달 13일까지 게임을 다운받고 발급된 쿠폰번호를 입력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글러브, 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또 같은 기간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15만MP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구마구'를 비롯해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시뮬레이션야구게임 '마구:감독이되자!' 등 넷마블의 마구시리즈도 아시아 시리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들은 한국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내외야석 총 400여석의 입장권을 이벤트로 내걸었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 를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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