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편의점 CU는 인기 아이스크림 7종의 가격을 평균 26%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판매가 1600원이었던 '설레임밀크(160ml)'와 '설레임딸기(160ml)'는 37.5% 인하된 1000원에, 900원이었던 '이청용스크류바(85ml)'와 '스크류바포도(85ml)'는 600원으로 가격이 내린다.
'더블비얀코(195ml)'와 '이청용월드콘(160ml)'은 각각 600원과 300원 할인된 1200원에, '위즐바닐라(630ml)'는 1000원 할인된 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송영민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치솟는 물가에 좀 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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