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 김치냉장고' 출시
6일 111대 한정 수량으로 반값 할인 판매
2012-11-05 10:05:40 2012-11-05 10:07:3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11번가가 50만원 대 '쇼킹 김치냉장고'를 판매한다.
  
오픈마켓 11번가는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만도와 손잡고 '쇼킹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쇼킹 김치냉장고'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111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쇼킹 김치냉장고'는 위니아가 내놓은 '딤채' 2013년형(DOI182DSDD)으로 총 용량은 180리터다. 뚜껑식으로 2개 룸을 갖췄으며 인텔리젼트 발효과학과 '하룻밤 숙성기능 등 각종 편의기능을 보유했다.
 
11번가는 구매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야채 밀폐용기와 11번가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전국 무료배송과 지정일 배송이 가능하다. 전국 50여개 위니아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출하가격이 95만원 대인 이 제품을 42% 할인된 54만9000원에 내놨다"며 "11개월 무이자할부와 T멤버십 2% 할인 혜택이 적용되면 가격은 더 낮아진다"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