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무선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인
코닉글로리(094860)는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제품인 에어티엠에스(AIRTMS)를 국내 최초 개발한데 이어 다수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주를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닉글로리는 지난 4월 '에어티엠에스(AIRTMS)' 제품 출시 이후,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BMT(Bench Mark Test) 및 데모를 수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한 에어티엠에스(AIRTMS)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수주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9월 26일에는 무선침입방지지스템(WIPS) 제품 최초로 CC인증(EAL4)을 획득하기도 했다.
코닉글로리는 현재 경북도청과 경기대학교, 분당서울대학병원,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RIVET(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에 자사의 ‘에어티엠에스(AIRTMS)’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 KISA(인터넷진흥원) 등의 공공기관과 IBK투자증권 등 금융권의 사업을 수주했다.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는 "에어티엠에스(AIRTMS)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다수의 공공기관들과 금융 및 의료기관들이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며 이에 따른 사업수주와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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