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의 디저트 카페 투썸은 멕시칸 스타일의 '퀘사디아' 2종과 커피와 즐기기 좋은 '파운드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퀘사디아는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또띠야 사이에 치즈와 다른 재료를 넣고 오븐에 굽는 멕시코 요리다.
이번에 선보이는 퀘사디아는 또띠아에 스파이스치킨, 블랙빈, 볶은야채, 체다치즈를 넣고 살사소스를 곁들여 먹는 '핫 치킨 퀘사디아'와 통밀 또띠아에 불고기, 파프리카, 양파, 치즈를 넣은 '불고기 퀘사디아' 등이다.
파운드 케이크는 영국에서 처음 만들 때 모든 재료를 1파운드씩 넣은 것에서 유래된 디저트 메뉴로 '카라멜애플파운드', '마블초코파운드', '레몬파운드','초콜릿후르츠파운드' 등 4종이 판매된다.
투썸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고심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디저트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토종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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