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베어풋 트래블 부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어풋 트래블 부츠'는 최근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사업성 부분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헤드 베어풋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육각형의 셀 조각들이 수막현상을 감소시키는 '하이드로그립 솔(HYDROGRIP SOLE)'을 적용해, 눈·비·얼음 위에서도 미끄러움 방지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연 소가죽과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패딩 소재를 사용했으며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1만9000원.
이신혜 헤드 마케팅팀 부장은 "헤드 베어풋 트래블 패딩 부츠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받은 베어풋의 기술이 그대로 접목된 제품으로, 춥고 궂은 겨울 날씨에 적합한 기능성을 갖춰 안정성은 물론 편암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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