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대선 출구조사결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합주인 위스콘신주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롬니 선거본부의 분위기가 바뀐 것으로 주요 외신을 통해 6일(현지시간) 전해지고 있다.
외신은 "수치 상으로 아직 롬니가 우세한 상황이지만 위스콘신주에서 오바마 당선 유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패배가 예상된다며 선거본부를 떠난 이들도 눈에 띄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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