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일 씨에스엘쏠라, 포티스,아이센스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씨에스엘쏠라는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 매출액 133억원과 세전순이익 44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4억원이며 주요주주는 씨에스(43.3%) 외 8인(62.9%)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1만1000원이며 총 120억~132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포티스는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 매출액 213억원, 세전순이익 11억원, 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14억원이며 주요 주주는 설진영(25.7%) 외 2인(38.8%) 등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540~398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4~49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이센스는 올 상반기 실적으로 매출액 291억원과 세전순이익 40억원, 순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자본금은 40억원이며 차근식(18.8%)외 8인(30.7%)이 주요 주주다.
아이센스의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6000~1만9000원으로 총 144억~171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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