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0가지 자동요리 '스마트오븐' 출시
2012-11-12 14:42:55 2012-11-12 14:44:5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80가지 자동요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오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오븐은 조리실이 열을 받으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해 화덕이나 뚝배기로 조리한 것처럼 음식의 깊은 맛을 살리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오븐 조리실 바닥을 고주파가 투과되는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 선반 없이도 손쉽게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터치'와 '다이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더불어 조리실 내부는 독일의 호헨스타인으로부터 항균 인증을 받아 높은 위생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며, 제품에 모서리 각을 없애 청소가 용이하고 외관이 모던해 타임리스 디자인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과 잘 어울린다. 
  
삼성전자 '스마트오븐'의 용량은 32리터이며 색상은 그라데이션 블랙, 블랙, 화이트, 실버 등이 있으며, 출고가는 55만원~85만원선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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