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가 19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72포인트(0.30%) 내린 1898.6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964억원, 기관이 213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252억원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301억원 매수, 비차익 685억원 매도 등 총 38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의료정밀(2.30%), 음식료품(1.76%), 섬유·의복(1.69%), 의약품(1.63%) 등이 강세고 반면, 건설(-1.56%), 화학(-0.97%), 기계(-1.03%), 철강·금속(-0.9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1포인트(0.46%) 오른 522.31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5원 오른 108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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