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석유화학주들이 업황 부진으로 5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주들의 약세 요인은 업황 부진 외에는 특별한 요인이 없다”고 분석했다.
석유화학주들은 중국 경기 지표 개선 등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지난달 말부터 반등했었다.
하지만 중국 경기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늘지 않으면서, 석유화학주들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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