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콘텐츠 공유 서비스 방법 특허권 취득
2012-11-14 12:51:17 2012-11-15 07:56:01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유엔젤(072130)은 14일 콘텐츠 공유 서비스 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간 통화시 3G, 4G, 와이파이 환경에서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통화 상대방과 같은 콘텐츠를 화면으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과 관련한 것이다.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기업체는 고객에게 홍보 이미지와 동영상, 위치정보, 설문조사 등을 전달하는 등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유엔젤은 추후 게임, 영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