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파업에 따라 에스엘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 줄어든 1323억원에 머물렀고 영업이익률은 2.7%로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에스엘은 4분기 실적이 정상화되고, 내년 GM 말리부 납품, 2014년 크루즈 납품이 매출로 인식되면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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