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에스엠이 사흘 연속 하한가 기록을 접고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9분 현재
에스엠(041510)은 전 거래일 대비 1.76% 오른 4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거래량은 장초반이지만 벌써 60만여주를 넘어서고 있다.
에스엠은 지난 16일 3분기 어닝쇼크 여파에 기관의 매물이 쏟아지며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순위도 5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에스엠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올해 실적 기준 시가총액/영업이익 비율이 광고, 여행, 카지노 등 여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종 기업들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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