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139480)는 절임배추 3만 박스를 마련해 박스당(10kg) 최저 가격 수준인 1만8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대표 김장 재료인 고춧가루를 기존가격 보다 35% 저렴한 3만1500원(1.8kg)에 마련했으며, 통영에서 직송한 생굴(100g)을 1250원에, 충남 광천의 토굴젓(2kg)을 1만5800원에 판매한다.
김장 재료와 함께 김장통 등 김장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김장 속과 즐겨먹는 수육용 돼지 앞다리를 기존 가격 대비 50% 저렴한 100g당 510원원에 판매하며, 태화 고무장갑(대)을 20% 저렴한 3960원에, 락앤락 다용도 김치통(16L+3.6L*2)을 2만1900원에 판매한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최근에 절임배추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절임배추를 최대물량으로 준비하는 등 김장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김장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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