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PC 100대 기증
2012-11-22 09:50:35 2012-11-22 09:52:1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데스크탑 PC 100여대를 소년·소녀가장, 어린이 공부방 등에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PC는 공사에서 사용하다 교체된 것으로, 성능 업그레이드와 점검을 거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상태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사내 PC교체시마다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의 정보화를 돕는 PC기증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대의 PC를 기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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