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음료품주들이 내년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기창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음식료품 업종에 대해 내년에 올해보다 업황이 개선될 전망이라여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오리온,
CJ제일제당(097950)을 꼽았다.
지 연구원은 "내년에는 곡물 가격 하향 안정과 환율의 점진적 강세, 가격 전가력 회복 등으로 올해보다 음식료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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