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TH(036030)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총 3만6000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유저들도 올스타 가맹 PC방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이번 CBT를 위해 유저 튜토리얼 부분을 강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더욱 직관적인 구성으로 바꾸고 이전보다 구단 운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증대했다.
한편 ‘올스타’는 이번 CBT 기간 동안 '감독 데뷔 평가전'이라는 이색 테마 아래 CBT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게임 시작 후 구단을 생성한 모든 유저 300명을 추첨해 커피와 도너츠 교환권을 증정하고, 게임 내 4개 대회(FMO 컵, FMO 슈퍼컵, 루키리그, FMO 아마추어)에 참여해 우승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백화점 상품권, 키보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 자신만의 감독 전술이나, 선수 훈련 및 영입 노하우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유저들 중 베스트 리뷰어 3명을 선정해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며, 우수 리뷰어 20명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CBT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 중 300명을 추첨해 컵라면 교환권을 증정하며, CBT 체험 소감 및 후기를 블로그나 SNS에 등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대용 진동 스피커 및 파리바게뜨 교환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과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f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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