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체리베리 음료 2종 출시
2012-11-26 13:32:59 2012-11-26 13:35:0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디야커피는 겨울을 맞아 체리베리 음료 메뉴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모카와 초콜릿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4300원, 3800원이다.
 
체리베리 모카는 커피와 다크 체리 초콜릿에 크랜베리를 더했고 체리베리 초콜릿은 다크 체리 초콜릿을 녹여 먹는 듯한 느낌의 메뉴다.
 
또한 '원더랜드'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디야의 전통인 파란색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이미지를 구성한 컵과 컵홀더를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770여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메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출력되는 영수증의 번호를 #4242로 보내면 당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1000명에게 비니스트25 모바일 쿠폰(500명), 이디야 캘린더·다이어리(500명)를 증정한다.
 
성중헌 마케팅팀장은 "초콜릿과 체리가 조화를 이룬 메뉴와 새로운 패키지로 맛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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