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1위 기업으로 선정
2012-11-26 13:30:12 2012-11-26 13:32:1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은행은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소통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 소통지수(ICSI)와 소셜 소통지수(SCSI)를 바탕으로 소통 전문가, 자문단, 고객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고객과 가장 소통을 잘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개적절성과 팬 페이지를 활용해 적정한 팬 수와 댓글 수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지향성, 다양하고 풍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있는 고객 지향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은 사이버 브랜치인 스마트금융센터를 업계 최초로 출범해 예·적금 및 펀드 상담을 화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이 이봉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으로부터 대상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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