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균관대서 '동반성장 소통의 장' 개최
2012-11-29 11:00:47 2012-11-29 11:02:3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1차 350개, 2차 100개 협력사 대표와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 등이 참석해 올 한해 삼성전자와 협력사간 소통 활동 현황을 돌아보고 내년도 동반성장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삼성전자 임원들이 총 557개 협력사 대표를 지역별로 직접 찾아가서 의견을 교환했던 '소통의 대장정'에서 접수된 협력사 애로사항의 개선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2차 협력사 대표들에게 1·2차 협력사간 공정 거래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연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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