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메트라이프생명은 3일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4대 도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 100여 가정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3만장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영업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모두 땀을 훔치며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10일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 독거어르신을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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