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KTB투자증권은 4일
성광벤드(014620)에 대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대에 진입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며 "Capacity 증설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하였으나, 4분기에는 100%로 반영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1분기를 제외하고 매 분기 1000억원대 수주를 하고 있다며 4분기 11월 현재 627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4분기에도 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동종사인 태광의 3분기 실적 악화로 전방산업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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