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 고흐 in 파리展’ 초대권을 전달하는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자동차(005380)(대표 정몽구)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 고흐 in 파리展' 초대권을 전달하는 고품격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반 고흐 in 파리展'은 서울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고흐가 파리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탄생한 자화상과 유화작품 60여점을 내년 3월24일까지 전시하는 행사다.
현대차는 내년 1월까지 서울·경인권에 위치한 시승센터 16곳에서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를 시승한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2500명(1인 2매)에게 모바일 초대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승 예약은 현대차 사이트(
www.hyundai.com)와 서울·경인권 인근 시승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시승 고객들은 당일 시승 현장에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돼 모바일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 등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명차를 소유하거나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넘어 생활 속 새로운 행복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발렛파킹, 골프장 라운딩 무료제공, 공연 할인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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