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의 에스프레소 전문점 파스쿠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소속 환경미화원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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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스쿠찌 관계자와 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를 비롯한 파네토네, 커피 등을 전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행사는 이달 중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주변의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네토네 베로나와 메리 스트로베리, 해피 초코송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2013 플래너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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