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과 오화평 트리오의 크리스마스 재즈 파티
20일 아르떼TV 수목콘서트
2012-12-06 13:56:38 2012-12-06 13:58:26
유진박과 오화평 트리오의 크리스마스 재즈 파티가 펼쳐 진다.
 
아르떼TV 주최로 매주 목요일 열리는 수목콘서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20일,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의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피아니스트 오화평이다. 둘은 한 무대에 올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클래식과 재즈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유진박은 국내에 전자 바이올린의 세계를 소개한 바이올리니스트다. 8세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하고, 13세에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등 일찌감치 천재성을 인정 받은 예술가이기도 하다. 
 
손 끝에서 요술 같은 재즈를 펼친다는 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오화평의 출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화평은 국내 정상급 베이시스트 이성찬과 드러머 김대호로 구성된 오화평 트리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홈페이지 http://www.arte.co.kr,  http://facebook.com/artetv.co.kr, 문의 02-2128-3366).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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