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미국의 10월 도매재고지수가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0월 도매 판매가 1.2% 감소하면서 도매재고지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 0.4%를 웃도는 것으로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탓에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월 1.1% 증가는 하회했다. 재고 대비 판매비율은 전달 1.19에서 1.2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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