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직장인 신용대출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씨티은행의 직장인 신용대출 신규고객에게는 최고 연 0.8 %의 금리인하 혜택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의 적금과 500명에게 T-머니 교통카드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 인터넷뱅킹 타행이체수수료 1년간 면제 ▲ 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2009년말까지 면제 ▲ 호텔 패키지 특별할인과 영어전문서적 할인 등이 가능한 e-쿠폰 제공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신용대출 신규고객 중 씨티은행 계좌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우수 고객등급인 '로얄 등급'에 준하는 수수료 면제혜택이 부여돼 대출이용기간 동안 모두 16여가지의 은행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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