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모나크’ 신규 콘텐츠 공개
2012-12-20 18:05:27 2012-12-20 18:07:1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신규 콘텐츠를 20일 공개했다.
 
넷마블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한 모나크는 약탈,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가 가미된 부대전쟁 게임으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대규모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대를 편성하고 강화할 수 있는 모나크만의 강한 개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용자들이 홈페이지에서 병과와 등급으로 구분된 부대카드 두 장을 조합해 하나의 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것.
 
부대카드는 '궁수'와 '마법사' 병과로 구분된 여성캐릭터로 구성됐으며, 이를 조합해 만들어진 카드는 공개서비스 시 그대로 게임에 적용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조만간 실시될 2차 테스트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