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영국의 1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밑돈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11월 소매판매가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전년동월대비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감소를 기록한 것보다 개선된 것이나 전월대비 0.3% 증가, 전년대비 1.5% 증가를 예상한 시장 기대치는 하회했다. .
연료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 2% 증가했다. 전문가 예상치 0.4%, 2.3% 증가를 모두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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