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아동시설 방문 피자파티 진행
2012-12-21 15:44:30 2012-12-21 15:46:1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 보호·교육기관을 방문해 피자를 선물하는 '도미노산타 피자파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파주보육원을 시작으로 21일 서울 선덕원에서 진행됐다.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Party Car)가 이들 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현장에서 구운 피자를 전달했다.
 
또한 오는 26일 성남 성은학교, 30일 인천 해성보육원, 31일 서울 알로이시오초등학교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현주 홍보실장은 "나눔의 손길이 더욱 그리워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 아동에게 피자를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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