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벤자 스타일러'로 배우 이기우씨 선정
한국인 최초 UFC 진출 김동현 선수 이어 두번째
2012-12-24 11:20:23 2012-12-24 11:22:32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토요타는 각계 각층의 스타일 리더들과 함께 토요타 벤자만의 새롭고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프로젝트 '벤자 스타일러(Venza Styler)'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이기우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의 벤자 스타일러로 선정된 배우 이기우 씨.
 
두번째 벤자 스타일러가 된 배우 이기우 씨는 앞으로 6개월 간 토요타 벤자를 제공받아 시승하며, 벤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벤자 스타일 홍보대사로 다양한 토요타의 고객 행사에 참석해, 직접 체험한 벤자의 특별한 스타일을 대중과 공유하는 벤자 메신저로도 활약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김동현 선수가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스포츠유틸리티(SUV)만의 역동성과 잘 맞는 이미지"라며 "반면, 이기우 씨는 훤칠한 키와 남성미를 갖추면서도, 부드러움과 패셔니스타로 SUV와 세단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벤자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토요타는 첫번째 '벤자 스타일러'로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선정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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