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8일까지 총 35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신 Balance ELS 5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7%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Balance ELS 52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6.36%의 수익을 지급하며, 대신 Balance ELS 53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Balance ELS 54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매월 0.67%(연 8.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ELS 55호는 한국가스공사와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3.0%를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Balance ELS 56호는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백화점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건 충족시 연 13.7%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2월 31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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