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이웃사랑 성금 30억 기탁
2012-12-28 14:29:45 2012-12-28 14:31:32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중공업(009540)그룹이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은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창업자 가족 등과 함께 총 6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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