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協 "경제위기 극복 주체로 우뚝 서겠다"
16일 '2013 이노비즈기업 신년하례회' 개최
2013-01-16 18:27:19 2013-01-16 18:29:2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이노비즈협회는 16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열린 '2013 이노비즈기업 신년하례회'에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혁신의 주체로 앞장서겠다"며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과 배은희 전 의원 등 정계 인사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등 소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원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발전에 대한 동참의 뜻을 전했다.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은 "이노비즈 기업의 3년 연속 3만 일자리 창출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계사년에도 이노비즈 기업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중기청도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도 이날 축사를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 발굴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3 이노비즈기업 신년하례회'에서 (왼쪽부터)한미영 여성발명협회장, 배은희 前국회의원,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 전하진 국회의원,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장, 송재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유완영 이노비즈협회 1대명예회장, 전병천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양봉환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국장이 기념떡을 썰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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