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설 선물 '스마트 카탈로그' 선보여
2013-01-17 09:14:26 2013-01-17 09:16:2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8일 설 선물 '스마트 카탈로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웹, 모바일 카탈로그를 강화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카탈로그는 고객이 백화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신세계백화점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설 카탈로그를 확인과 인기 상품 조회 및 상품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모바일로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키워드별로 상세한 검색이 가능해 어디서나 손쉽게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스마트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며, 기간별로 스타벅스 음료권, 신세계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재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전에는 고객이 직접 백화점을 방문하고 종이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을 확인했지만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이 대중화되면서 설 카탈로그도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카탈로그 외에 구매, 배송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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