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오는 24일까지 티켓몬스터를 통해 쟈뎅과 공동으로 '미니카페' 커피를 3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니카페' 원두커피는 미니스톱과 자뎅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원래 가격은 1000원이다.
미니스톱이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하는 미니카페 원두커피는 '핫 아메리카노' 1종으로 총 5만잔이 판매되며, 1인당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김지웅 미니스톱 커피담당 MD는 "커피전문점 커피보다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편의점 원두 커피를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 매년 20% 이상 매출이 늘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에게 미니스톱 미니카페 원두커피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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