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LIG손해보험은 22일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했다.
기금은 취약 아동 계층 지원과 재난 구조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자준 회장은 "LIG손해보험은 2013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준 LIG회장(오른쪽)이 2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공익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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