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 사용자를 위한 페스티벌 '갤럭시 노트 데이'를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동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노트 데이는 갤럭시 노트 I, II, 10.1 구매 고객 1만2200명을 대상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크리에이티브 쇼',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 갤럭시 스튜디오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
크리에이티브 쇼는 노래와 발레, 비보이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으로 장진 감독이 총연출하고 차승원, 서인국, 이동욱, 임슬옹 등 정상급 배우들이 지역별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고객들은 갤럭시노트의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된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을 관람하고, 갤럭시노트를 직접 체험해보는 '갤럭시 스튜디오'에도 참여했다.
이날의 공연은 다음 TV팟,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백남육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노트 데이는 갤럭시노트가 모바일라이프의 새로운 문화가 되기까지 함께 한 고객에게 감사를 드리는 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 데이에 참가한 차승원(왼쪽)과 서인국(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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