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겨울·봄 시즌 의류 최대 80% 할인
2013-01-24 09:42:23 2013-01-24 09:44:30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5일부터 겨울 상품과 봄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와 '봄맞이 준비 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리오아울렛 시즌오프 행사에는 약 20여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 의류 브랜드 톰보이, 크레송, KL에서 겨울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하며, 미샤, 커밍스텝, 샤틴, 올리브데올리브, 잭앤질 등을 비롯해 키즈 브랜드인 베네통키즈, 헬로키티에서도 최대 70% 시즌오프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 MLB, 게스, 트루릴리전, CK, 잠뱅이 등 진캐주얼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10층에서는 봄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는 '봄맞이 준비 세일'은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와 여성 의류 브랜드 BCBG가 참여하는 기획전으로, 지난해 봄 시즌의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에서는 남방 2만9000원, 티셔츠 3만5000원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디건과 점퍼를 각각 7만9000원, 11만90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박계홍 마리오아울렛 부장은 "지금 아울렛은 계절상품이 교체되는 시기"라며 "고객들이 겨울 상품은 물론 봄 상품까지 다양한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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