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창립 46주년 기념 특판예금 판매
2013-01-24 10:14:41 2013-01-24 10:16:48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외환은행이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행복출발! 특판예금' 상품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출발! 특판예금'은 1년제인 'YES 큰기쁨예금' 창구특판 1조원, 인터넷/스마트폰 특판 3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은행 창구나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창구특판은 특파기본금리에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일정 거래 추가 여부에 따라 만기 해지시 최대 0.2%의 금리가 가산돼 지급된다. 특판기본금리와 거래추가 우대금리 포함시 최고 연 3.45%의 금리가 가능하다.
 
인터넷/스마트폰 특판은 1인당 2000만원 이내로 가입한도가 있으나, 조건없이 연 3.65%의 최고수준의 금리를 지급한다.
 
인터넷뱅킹 미가입 고객도 은행 홈페이지에서 '사전가입예약'을 신청하고 3일내에 영업점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등록하고 특판예급에 가입하면 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복출발! 특판예금은 영업점 창구가입 뿐만 아니라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특한예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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