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환은행, 하나금융 자회사 편입 소식..강세
2013-01-28 11:30:09 2013-01-28 11:32:34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외환은행(004940)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 대비 330원(4.5%) 오른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의 지분 100%를 주식교환방식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
 
앞서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 교환비율이 외환은행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투자매력은 약한 편"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