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외환은행(004940)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 대비 330원(4.5%) 오른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의 지분 100%를 주식교환방식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
앞서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 교환비율이 외환은행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투자매력은 약한 편"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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