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와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이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명진들꽃사랑마을’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명진들꽃사랑마을은 110여명의 아동을 보호, 관리하고 있는 아동 보육시설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생활구역이 10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어 10대의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생활실에 필요한 상황이라서 기관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작년 12월에 위메프에서 나눔 기부를 약속하며 진행한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무려 1330대가 팔리는 좋은 성과를 내자 보답하자는 일환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딜을 진행한 송두연 위메프 팀장은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위메프가 국민소셜 이란 말을 들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격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이러한 형태의 나눔과 기부는 연중 지속적으로 작은 규모라 할지라도 꾸준히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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