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석유업체 쉐브론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순익이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쉐브론은 1일(현지시간) 4분기 순익이 72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이 3.70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그러나 지난해 580억달러에서 56억3000만달러로 축소됐다.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산 주당순이익은 3.06달러였다.
존 왓슨 쉐브론 최고경영자(CEO)는 "강한 현금 흐름이 공격적 투자를 가능하게 했고, 인수 합병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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