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브론 4분기 순익 42% 증가
2013-02-01 23:13:59 2013-02-01 23:16:00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석유업체 쉐브론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순익이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쉐브론은 1일(현지시간) 4분기 순익이 72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이 3.70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그러나 지난해 580억달러에서 56억3000만달러로 축소됐다.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산 주당순이익은 3.06달러였다.
 
존 왓슨 쉐브론 최고경영자(CEO)는 "강한 현금 흐름이 공격적 투자를 가능하게 했고, 인수 합병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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