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뜰폰 활성화 기대속 MVNO株, 상승 지속
2013-02-04 09:18:40 2013-02-04 09:21:0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온세텔레콤(036630) 등 이동통신재판매(MVNO) 관련 종목이 알뜰폰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3.59% 오른 490원을 기록중이다.
 
아이리버(060570)도 2.52% 상승한 가운데 아이즈비전(031310)한국정보통신(025770) 등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MVNO 관련종목은 최근 국회에서 알뜰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알뜰폰 진흥법'이 발의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달 말 정책토론회에서 통신요금 인하의 대안으로 알뜰폰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법안 발의를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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