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전속 모델에 하정우·문채원
2013-02-04 11:02:01 2013-02-04 11:04:2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배우 하정우와 문채원을 2013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밀레 관계자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배우 하정우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소비자 모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올해 여성 라인을 대폭 강화할 예정인 밀레는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은 배우 문채원이 올해 여성 타깃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밀레는 올해 기능성이 강조된 익스트림 아웃도어 라인뿐 아니라 평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라인 '엠 라이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자체 개발 소재인 드라이엣지를 더 많은 제품군에 적용해 밀레만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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